자세는 하루 내내 반복되는 생활 습관의 합입니다. 장시간 앉아 있는 현대인에게 바른 자세는 통증 예방은 물론 집중력·호흡·소화에도 영향을 줍니다.
1) 왜 중요한가
- 통증 감소: 목·어깨·허리 부담 분산
- 호흡·집중: 가슴이 펴지면 호흡량↑, 몰입도↑
- 소화 도움: 복부 압박 완화
2) 앉는 자세
- 골반 중립(엉덩이 깊숙이)·허리 자연 곡선 유지
- 무릎 90~100°, 발은 바닥에 평평하게
- 모니터 상단 = 눈높이, 키보드는 가까이
3) 서는 자세
발을 골반 너비로 두고 체중을 양발에 균등하게. 귀–어깨–골반 라인을 일직선으로 의식합니다.
4) 스마트폰 자세
고개를 숙이지 말고 폰을 눈높이로. 20분마다 턱 당기기, 가슴 스트레칭 20초.
5) 수면 자세
- 옆으로 잘 때: 무릎 사이에 베개로 골반 정렬
- 천장을 보고 잘 때: 무릎 아래 얇은 쿠션
- 너무 높은 베개는 목 각도↑ → 기상 후 뻣뻣함
6) 습관화 팁
- 30·3 룰: 30분 앉으면 3분 일어서기
- 모니터 옆 ‘자세 체크’ 메모, 타이머 알림
- 코어 강화(플랭크·버드독) 주 3회
TIP : 의자 등받이에 작은 쿠션을 대면 자연스럽게 허리 곡선을 유지하기 쉽습니다.
마무리: 바른 자세는 한 번의 교정이 아니라 작은 리마인더의 반복입니다. 지금 어깨·모니터 높이부터 점검해 보세요.
※ 통증이 지속되면 전문가 상담을 권합니다.